디아지오코리아-英대사관, '취브닝 장학금' 후원 MOU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주한영국대사관과 지난 4월19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취브닝 장학금(Chevening Scholarships)'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취브닝 장학금은 영국 외무성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06년 주한영국대사관과 처음 취브닝 장학금 협약을 맺은 이래 국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영국 대학에서 1년의 석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주한영국대사관과 지난 4월19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취브닝 장학금(Chevening Scholarships)’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연장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취브닝 장학금은 영국 외무성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학문적 배경과 잠재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영국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하며, 각국의 영국 대사관에서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06년 주한영국대사관과 처음 취브닝 장학금 협약을 맺은 이래 국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영국 대학에서 1년의 석사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이번 연장 체결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글로벌 리더 양성을 도울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대표는 “취브닝 장학금 후원을 통해 한국의 인재들이 학문적으로 발전하고 사회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도 차세대 리더 양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