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 운영…도내 학생 84명 참여

배수아 기자 2023. 4. 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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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교육청이 '마스터 클래스 6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 60'은 학생 맞춤형 전문 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하는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 60'은 심층평가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4명 학생들이 차별화된 전문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로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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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클래스 60' 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20일 경기도교육청이 '마스터 클래스 6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 60'은 학생 맞춤형 전문 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하는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평면조형 △입체조형 △미디어아트 △웹툰 △멀티미디어음악 △창작뮤지컬 △창작무용의 7개 분야에 도내 중‧고생 84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교수와 현직 작가로 구성된 마스터‧수석강사의 1:1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또 메타버스에 개인작업 공간을 만들어 성장 내용을 기록해 학생, 학부모와 공유도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 60'은 심층평가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4명 학생들이 차별화된 전문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로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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