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국제관계…동북아역사재단 '시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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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역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강동진 경성대 교수의 '세계유산: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영진 강원대 교수의 '빛의 역사와 어둠의 기억: 메이지일본의 산업혁명유산을 중심으로' △양지혜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의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의 논점' △이연경 인천대 교수의 '유네스코 산업유산의 현황'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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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북아역사재단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역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국제관계’를 주제로 오는 6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6월 8일, 15일, 22일, 2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모두 4차례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시민역사아카데미는 동북아 역사 현안 및 쟁점에 대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좌는 △강동진 경성대 교수의 ‘세계유산: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영진 강원대 교수의 ‘빛의 역사와 어둠의 기억: 메이지일본의 산업혁명유산을 중심으로’ △양지혜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의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의 논점’ △이연경 인천대 교수의 ‘유네스코 산업유산의 현황’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민역사아카데미 전 과정(총 4강)에 참석한 수강자에게는 역사아카데미 수료증 및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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