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9일 399명 신규확진, 전주 대비 59명 ↑…1주 평균 345명 발생

이재춘 기자 2023. 4. 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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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9명이 발생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399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5만3628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18일 (513명)보다 22.2%(114명) 줄었지만, 1주일 전(340명)보다는 17.4%(59명) 늘어났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416명, 하루 평균 345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6.5%, 재택 치료자는 18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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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0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9명이 발생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399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5만3628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18일 (513명)보다 22.2%(114명) 줄었지만, 1주일 전(340명)보다는 17.4%(59명) 늘어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미만 3.8%, 10대 15.5%, 20대 11.8%, 30대 14%, 40대 17.8%, 50대 13.5%, 60대 이상 23.6% 분포를 보였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997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416명, 하루 평균 345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6.5%, 재택 치료자는 1860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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