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김경화 연극 관람→도전 응원 “덕분에 눈호강·귀호강, 정말 멋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혜진, 김성은이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했다.

한혜진은 4월 19일 개인 SNS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 배우 김성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화가 출연한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한 것.

한혜진은 "파우스트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연극인데 경화언니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했네요. 배우님들의 뛰어난 연기에 세시간이 진짜 짧게 느껴졌어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라며 "경화언니 정말 멋져요. 언니의 도전을 응원해요"라고 전했다.

'파우스트'는 독일 문호의 거장 괴테 인생 역작으로 선악이 공존하는 인물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와 영혼을 건 거래로 인해 펼쳐지는 스토리. 김경화는 극 중 헬레네, 이쁜 마녀 등 역을 맡았다.

한편 '파우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사진=한혜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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