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 이지아, 몸값 3배 급등…펜트하우스 찍고 '출연료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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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의 몸값이 전작에 비해 3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전작 대비 약 3배 오른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신작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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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이지아의 몸값이 전작에 비해 3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전작 대비 약 3배 오른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이전 출연 작품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다. 2020년 10월 시즌1을 시작으로 이듬해 9월 시즌3까지 총 48부작으로 방송됐다.
당시 '펜트하우스'는 시즌1 최고 시청률 28.8%(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시즌2 29.2%, 시즌3 19.5%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펜트하우스'는 당초 시즌제로 제작된 만큼 그의 몸값이 다소 낮게 책정됐다.
하지만 이후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이지아는 회당 출연료가 3배 이상 수직 상승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 소속사 측은 뉴스1에 특별한 입장이 없다는 뜻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신작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이 드라마는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흥행메이커 김순욱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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