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부문-중부발전, 연평도에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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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연평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한화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103번째 포레나 도서관 설립에 나섰다.
한성욱 연평초등학교 교감은 "그동안 도서관 설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 왔는데 ㈜한화와 한국중부발전에서 오랜 숙원을 풀어줘서 감사하다"며 "어린 아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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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연평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19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소재의 연평초등학교에서 ‘포레나·에코세코미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연평초등학교는 연평도 유일의 전교생 43명의 작은 초등학교다. 연평초·중·고교와 병설유치원이 함께 있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함께 도서관을 써왔었다.
이에 한화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103번째 포레나 도서관 설립에 나섰다.
한성욱 연평초등학교 교감은 “그동안 도서관 설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 왔는데 ㈜한화와 한국중부발전에서 오랜 숙원을 풀어줘서 감사하다”며 “어린 아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 장혁 부장은 “연평도에 분 따뜻한 봄바람처럼 포레나 도서관이 아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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