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칸 압도했다

김지우 기자 2023. 4.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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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KT스튜디오지니 제공



배우 김서형이 압도적 존재감을 떨쳤다.

김서형은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서형이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부 섹션으로 초청돼 성공적으로 상영을 마쳤다. 프랑스 현지 관객들은 김서형의 섬세하고도 격정적인 연기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배우 김서형, 감독 유종선. KT스튜디오지니 제공



현지 시각 18일 진행된 포토콜과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유종선 감독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과 여유 넘치는 미소로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핑크카펫에서는 김서형과 더불어 서영희, 유종선 감독이 참석했다. 김서형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고혹적인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김서형을 향한 현지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을 뒤흔들며 원탑 주연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떨친 김서형. 그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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