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탈리아 '보비트롤리' 선보여

김소형 2023. 4. 20.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비라인(B-Line)의 제품 '보비트롤리(Boby Trolley)'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조 콜롬보(Joe Colombo)가 1970년에 디자인한 '보비트롤리'는 1단부터 4단까지 사이즈별로 있으며, 서랍 크기와 개수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격은 사이즈별로 40만원대에서 110만원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비라인(B-Line)의 제품 '보비트롤리(Boby Trolley)'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조 콜롬보(Joe Colombo)가 1970년에 디자인한 '보비트롤리'는 1단부터 4단까지 사이즈별로 있으며, 서랍 크기와 개수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수납공간이 많아 거실·서재·주방·침실 등 여러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고 바퀴가 5개나 달려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충격과 열에 강한 ABS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아 쉽게 부러지지 않고, 일반 플라스틱 제품보다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실용성과 더불어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아 현재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박물관에 영구 소장됐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격은 사이즈별로 40만원대에서 110만원대이다. 명품관 웨스트 5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밍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패션뿐 아니라 홈리빙에서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