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최종 우승 스포트라이트, 팀 11시 '배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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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최종 우승 스포트라이트가 배너(팀 11시)를 향했다.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안고 치열하게 달려온 톱6(팀 7시, 팀 8시, 팀 11시, 팀 13시, 팀 20시, 팀 24시)는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불꽃 경쟁을 펼쳤다.
파이널 라운드는 배너(팀 11시)가 라이언전의 '프라임 타임(Prime Time)(Prod. 라이언전)'으로 막을 올렸다.
대망의 최종 우승은 배너(팀 11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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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전 '프라임 타임' 무대 선보인 배너 우승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피크타임' 최종 우승 스포트라이트가 배너(팀 11시)를 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 11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 경연 무대가 진행됐다. 무대를 향한 간절함을 안고 치열하게 달려온 톱6(팀 7시, 팀 8시, 팀 11시, 팀 13시, 팀 20시, 팀 24시)는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불꽃 경쟁을 펼쳤다.
파이널 라운드는 배너(팀 11시)가 라이언전의 '프라임 타임(Prime Time)(Prod. 라이언전)'으로 막을 올렸다. 라이언전은 배너의 무대가 끝난 뒤 마이크를 잡자마자 울컥해 눈물을 쏟기도 했다. 다크비(팀 8시)는 몬스타엑스 주헌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Prod. 주헌(몬스타엑스))'를 선보였다.
팀 24시는 박재범의 열정 넘치는 디렉팅이 더해진 '디스 댓 쉬(This That Shhh)(Prod. 박재범)'로 현장을 달궜고, BAE173(팀 13시)은 자신감 넘치는 각오로 켄지의 '지티(GT)(Prod. KENZIE)' 무대를 꾸몄다.
몬트(팀 20시)는 군 복무 중인 탓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리더 나라찬의 응원을 받으며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비투비 이민혁의 '누아르(NOIR)(Prod. 이민혁(HUTA))'로 몬트의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줬다. 마스크(팀 7시)는 그루비룸의 '웨이브(WAVE)(Prod. Groovy Room)로 엔딩을 장식했다.
대망의 최종 우승은 배너(팀 11시)가 차지했다. 혜성은 "저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뿐 아니라 많은 아이돌분들이 다들 잘한다.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눈물로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은 마스크(팀 7시)의 몫으로 돌아갔다. 희재는 "우승 후보로 다툴 수 있다는 자체가 기적 같았다. 한순간도 기적이 아닐 때가 없었다. '피크타임'은 끝났지만, 저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에 응원과 용기를 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JTBC '피크타임'은 지난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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