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동학개미에 증시 거래대금 20조원‥작년 말의 세 배

정동욱 dwjung@mbc.co.kr 2023. 4.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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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박스권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증시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전날 12조 5,301억원과 14조 6,008억원 등 모두 27조 1천30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말 거래대금 총액인 10조 8천476억 원의 세 배 수준입니다.

개인의 거래 비중은 코스피 63.93%, 코스닥 82.84%로 두 시장을 합치면 74.1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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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국내 증시가 박스권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증시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전날 12조 5,301억원과 14조 6,008억원 등 모두 27조 1천30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말 거래대금 총액인 10조 8천476억 원의 세 배 수준입니다.

개인의 거래 비중은 코스피 63.93%, 코스닥 82.84%로 두 시장을 합치면 74.10%에 달합니다.

이는 작년 말의 64.22%보다 9.88%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587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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