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기업인, 공부모임 만든다‥에너지·배터리·반도체 협력

정동욱 dwjung@mbc.co.kr 2023. 4.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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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기업인들이 양국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공부 모임을 만듭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서울재팬클럽(SJC)과 간담회를 열고 한일 경제협력 공부 모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 경제계 간 협력 수요를 파악하고, 특히 에너지, 배터리, 반도체 등에서 협력 분야를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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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서울재팬클럽 간담회 [대한상의 제공]

한국과 일본 기업인들이 양국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공부 모임을 만듭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서울재팬클럽(SJC)과 간담회를 열고 한일 경제협력 공부 모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 경제계 간 협력 수요를 파악하고, 특히 에너지, 배터리, 반도체 등에서 협력 분야를 찾아보자는 취지입니다.

SJC는 1997년에 설립된 한국 내 최대 일본계 커뮤니티로 1천600개 이상의 법인 및 개인회원을 두고 있으며 비즈니스 정책 제언이나 한일 교류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587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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