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채민석 기자 2023. 4.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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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자사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성과가 보여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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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내 인테리어 옵션상품 부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자사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지난 14일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지난 1953년 시작됐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133명의 심사위원이 9개 부문에서 작품을 평가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실내건축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해당 전시관에는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배치돼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성과가 보여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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