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라이언전 “끝 아닌 새로운 시작 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피크타임(PEAK TIME)' 종영 소감을 전했다.
라이언 전은 20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피크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 많은 것들을 소화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end(끝)이 아닌 and(새로운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피크타임(PEAK TIME)’ 종영 소감을 전했다.
라이언 전은 20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피크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 많은 것들을 소화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end(끝)이 아닌 and(새로운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으로서 친구들을 서포팅하고 코칭하는 마음으로 임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내가 가진 노하우와 스킬을 공유하며 친구들의 성장을 지켜볼 때 진심이 통했다고 느꼈고,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행복했다"며 "힘들게 음악 생활을 시작했던 예전의 내가 생각이 나서 진심을 1순위로 두게 됐다. 나 또한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며 각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늘의 좋은 결과가 새로운 시작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해 본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선 TOP6의 파이널 라운드가 방송됐다. ‘피크타임’은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프로그램이다.
라이언 전은 최근 아이브의 ‘키치’(Kitsch), ‘아이 엠’(I AM) 등 히트곡을 다수 내는 등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작곡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세희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선 출마?’…조국 “말하기 곤란”, 지지자들 “출마하라” 박수
- [단독]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1000억 전세 사기범’ 변호했었다
- “전 재산 37억 원 이 여자에게 다줘”…‘사랑에 속고 돈에 우는’ 로맨스 스캠 피해 1조7000억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유튜버 우리 이용해 3억원 벌어…고양이까지”
- 아이돌 ‘아스트로’ 문빈, 강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8조 부호’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소송 시작…재산분할 얼마나?
- “‘5년간 성취?’ 집값 최악으로 올리고, 나라 빚 늘어난 것 말하나”...여권, 文 발언에 실소
- 러 “韓, 우크라 무기 지원시 일정정도 분쟁개입…러에 비우호적 입장”
- 논문심사 맡은 외국인 유학생에 ‘수청 들라’ 문자 보낸 교수
- 美기밀문서 “中, 초음속 드론 음속 3배로 날아 한국·대만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