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라이언전 “끝 아닌 새로운 시작 되길”

박세희 기자 2023. 4.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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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피크타임(PEAK TIME)' 종영 소감을 전했다.

라이언 전은 20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피크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 많은 것들을 소화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end(끝)이 아닌 and(새로운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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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피크타임(PEAK TIME)’ 종영 소감을 전했다.

라이언 전은 20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피크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 많은 것들을 소화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end(끝)이 아닌 and(새로운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으로서 친구들을 서포팅하고 코칭하는 마음으로 임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내가 가진 노하우와 스킬을 공유하며 친구들의 성장을 지켜볼 때 진심이 통했다고 느꼈고,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행복했다"며 "힘들게 음악 생활을 시작했던 예전의 내가 생각이 나서 진심을 1순위로 두게 됐다. 나 또한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며 각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늘의 좋은 결과가 새로운 시작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해 본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선 TOP6의 파이널 라운드가 방송됐다. ‘피크타임’은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프로그램이다.

라이언 전은 최근 아이브의 ‘키치’(Kitsch), ‘아이 엠’(I AM) 등 히트곡을 다수 내는 등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작곡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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