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감 "교사 감축안 우려, 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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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교사 수를 줄이는 정부 계획에 우려를 표시했다.
협의회는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통한 세계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을 진지하게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이 교육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현 상황에서 교원 정원을 감축하면 우리 교육이 선진교육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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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교사 수를 줄이는 정부 계획에 우려를 표시했다.
협의회는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통한 세계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을 진지하게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이 교육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현 상황에서 교원 정원을 감축하면 우리 교육이 선진교육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교원 정원을 줄이면 학교 수 축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농어촌지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더욱 가속화해 지역균형발전의 붕괴와 지역 소멸을 재촉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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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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