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지구의 날 맞이 친환경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래드 호텔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 참여 및 친환경 캠페인 '글래드 에코 포인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래드 에코 포인트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과 환경부 주관 소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하는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글래드 호텔은 전지점 실내 점등, 간판 및 옥외 조명 최소화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참여하며, 당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내 소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글래드 에코 포인트 스탬프를 제공한다.
글래드 에코 포인트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체크인 시 에코 포인트 스탬프 종이를 받을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콘텐츠 6개와 일상 속 친환경 활동 4개로 이루어진 10개의 스탬프 중 7개 이상 달성 시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의 ‘얼스 키트(Earth Kit)’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 기념 객실 상품 ‘해피 얼스 데이(Happy Earth Day) 패키지’도 마련했다. 객실 1박과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이 담긴 트럼프카드 ‘지구인 카드’로 구성된 상품이다. 지구인 카드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해야 할 행동을 알리는 ‘당장프로젝트’가 그래픽 디자이너 탁소와 협업해 100% 재생 펄프의 친환경 재생지로 만든 종이 플레잉 카드다. 54가지 환경 메시지와 대기, 물, 생태계, 재활용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구성됐으며 카드에 담긴 환경 이야기 만들기, 같은 아이콘 모으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과 환경부 주관 소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간불 우회전하면 범칙금 6만원…22일부터 경찰 단속
- 故 문빈, 사망 10여일 전 "팬들 행복하게 해주고파"
- "연락하지 말라" 잠정조치 어기고 스토킹한 50대 벌금형
- 장애인 탑승 거부했다 혼쭐난 코레일 “입석 승객 많아서…”
- 사라진 ‘7분’의 기억…그날 바지는 골반까지 내려가 있었다
- 'JMS 논란' DKZ 경윤, 사회공포증 진단→ 결국 활동 중단
- 살인범이 법정서 증인 살해..내연녀 가족 몰살 사건[그해 오늘]
- '더글로리' 현실판 표예림 가해자, 직장서 해고당해
- 경찰, SNS 투신 10대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내사
- “화장 안 해서” JMS 정조은 방송 빼달라 요구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