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모집…문학·시각 분야 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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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정주형 창작공간에서 신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예술창작센터는 작가들에게 창작 및 숙소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입주예술인은 1인 창작실과 숙소를 제공받고, 매월 작품 제작과 기획, 평론 등과 관련한 인건비성 경비인 아티스트피를 지원받으며 8개월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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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정주형 창작공간에서 신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예술창작센터는 작가들에게 창작 및 숙소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기존 시각 분야 작가 6명이 입주해 운영되던 창작센터는 올해부터 문학·시각 분야에 6명씩 총 12명의 예술인이 입주해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25세 이상, 만 45세 미만의 창작활동이 활발한 예술인이다.
입주예술인은 1인 창작실과 숙소를 제공받고, 매월 작품 제작과 기획, 평론 등과 관련한 인건비성 경비인 아티스트피를 지원받으며 8개월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또 전문가 매칭 비평, 다른 지역 스튜디오 및 작가와의 교류, 결과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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