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 '셀렉스' 지원

신민경 기자 2023. 4. 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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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267980)은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 지난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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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임시 대피소에 구호 물품 1만5000개 전달
매일유업 로고.(매일유업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매일유업(267980)은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했다. 구호 음료는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 지난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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