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4억달러 규모 EB 발행…주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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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달러(약 53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 2차전지 소재사 엘앤에프의 주가가 20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8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2만원(5.93%) 밀린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저가는 31만5500원이다.
앞서 전일 엘앤에프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4억달러 규모의 교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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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달러(약 53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 2차전지 소재사 엘앤에프의 주가가 20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8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2만원(5.93%) 밀린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저가는 31만5500원이다.
앞서 전일 엘앤에프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4억달러 규모의 교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 목적에서다. 교환 대상은 자기주식 121만408주로, 이는 총수 대비 3.36%에 해당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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