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모델 제작 착수

2023. 4. 2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 국내 연구기관과 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모델 제작에 착수하고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의 콘셉트는 달 표면 탐사 전용 소형 자율주행 모빌리티다.

달 표면에서 움직이기 위한 하부의 구동장치에도 혁신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제작이 마무리되며 2027년 실제 달표면 탐사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 국내 연구기관과 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모델 제작에 착수하고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의 콘셉트는 달 표면 탐사 전용 소형 자율주행 모빌리티다.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이 핵심이다. 달 표면에서 움직이기 위한 하부의 구동장치에도 혁신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제작이 마무리되며 2027년 실제 달표면 탐사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제공) 2023.4.20/뉴스1

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