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학술활동 활발…의료서비스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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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의료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학술할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현재 동일 규모 병원 중 가장 많은 의료진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성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연구팀에는 서동원 병원장을 비롯해 정구황 관절센터장 등 전문의료진과 이용수 연구소장과 황인숙, 이수미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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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
연골재생硏, 연구비용 13억여원 확보
바른세상병원은 현재 동일 규모 병원 중 가장 많은 의료진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성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포함 450건 이상에 달한다. 여기에 주 5회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연 2회 의료진 심포지엄도 개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연골재생연구소를 오픈해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와 관절 질환 치료에 필요한 연구를 하고 있다.
바른세상병원의 이러한 투자와 연구활동은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바른세상병원 부설 연골재생연구소는 ‘2023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서 신규지원 과제 대상자로 선정됐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처로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의 발굴부터 치료제와 치료기술 임상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2030년까지 10년간 총 연구비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 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는 재생의료 치료제 확보기술개발 분야 중 근골격계 질환 치료제-치료기술 분야에 선정됐다. 과제명은 ‘혈소판풍부혈장-엑소좀을 이용한 무릎관절 연골재생 기술개발’이다. 앞으로 4년 간 정부로부터 13억2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에는 서동원 병원장을 비롯해 정구황 관절센터장 등 전문의료진과 이용수 연구소장과 황인숙, 이수미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2021년 사업 시작 이래 올해까지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해 152개의 연구과제가 선정되었는데, 지금까지 전문병원으로는 바른세상병원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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