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6월 잠실 주경기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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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펑크'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미국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6월 17,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연한다.
2010년 1집 '두 왑스 앤드 훌리건스'로 데뷔한 브루노 마스는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그레나데' '웬 아이 워즈 유어 맨' '매리 유' '댓츠 왓 아이 라이크' 등의 히트곡을 줄줄이 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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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펑크'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미국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6월 17,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연한다. 2014년 내한 공연 후 9년 만의 무대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의 공연 프로젝트 '슈퍼콘서트' 27번째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2010년 1집 '두 왑스 앤드 훌리건스'로 데뷔한 브루노 마스는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그레나데' '웬 아이 워즈 유어 맨' '매리 유' '댓츠 왓 아이 라이크' 등의 히트곡을 줄줄이 내 스타덤에 올랐다. 2021년엔 한국계 미국인 래퍼 앤더슨 팩과 리듬앤블루스 듀오 실크 소닉을 결성해 낸 앨범 '언 이브닝 위드 실크 소닉'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4대 본상 중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듬앤블루스와 펑크, 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브루노 마스는 2010년대 가장 많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한 남자 솔로 가수로 꼽힌다. 그는 데뷔 후 총 8번 '핫100' 정상에 올랐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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