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한 달 남은 서강준, 휴가 중 근황 포착‥늠름해진 비주얼

[뉴스엔 박수인 기자]

군복무 중인 배우 서강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김영광은 최근 개인 SNS에 군복무 중 휴가를 나온 서강준과 찍은 사진으르 게재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흰 티셔츠에 모자를 쓴 채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껏 늠름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영광은 "이게 얼마만이야. 휴가 나온 강준이랑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누나랑 형 보러 와줘서 고마워. 제대 한달 남았으니 나오면 더 자주 보자. 운동 끝나자마자 바로 와서 팀 트레이닝복을"이라며 서강준을 향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021년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서강준은 입대 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 입대한다. 두렵고 막막하지만 설렘도 있다"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서강준은 오는 5월 22일 전역한다. (사진=김영광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