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밴드 쏜애플, '뷰민라' 헤드라이너…5월 14일 출격

4년 만에 '뷰민라' 출연

대세 밴드 쏜애플이 오는 13~14일 열리는 '뷰민라'에서 14일 공연 헤트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엠피엠지뮤직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쏜애플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19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공식 SNS를 통해 최종 타임 테이블이 공개됐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쏜애플은 14일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

'뷰민라'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뿐 아니라 관객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담은 문화 체육센터를 운용하며 여타 페스티벌들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쏜애플은 이틀 차인 5월 14일 88호수수변무대 헤드라이너를 장식하게 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뷰민라'에 출연하는 쏜애플은 특유의 밀도 있는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쏜애플은 최근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의 실황을 담은 영화 '불구경 2022 라이브 콘서트 필름'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밴드 결성 이래 최대 규모로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검은 별'을 매진 시키는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무대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쏜애플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뷰민라'는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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