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전·후방 블랙박스…'파인뷰 LXQ3000 파워' 출시

배민욱 기자 2023. 4. 20.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인디지털은 극초고화질 전·후방 QHD 와이파이(Wi-Fi) 블랙박스 '파인뷰 LXQ3000 파워(POWER)'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인뷰 LXQ3000 POWER은 극초고화질 전·후방 QHD 해상도로 주행과 정차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한다.

전후방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해 운전 중 갑작스러운 역광이나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극초고화질 전·후방 QHD와 HDR 적용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영상 기록 가능

[서울=뉴시스] 파인뷰 LXQ3000 POWER.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2023.04.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파인디지털은 극초고화질 전·후방 QHD 와이파이(Wi-Fi) 블랙박스 '파인뷰 LXQ3000 파워(POWER)'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인뷰 LXQ3000 POWER은 극초고화질 전·후방 QHD 해상도로 주행과 정차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한다. 전후방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해 운전 중 갑작스러운 역광이나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아낸다.

야간에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외부의 빛을 감지하는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조도에 맞춰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하는 오토(AUTO)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초저전력 모드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107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화질 저하나 영상 손실 없이 5배 더 녹화할 수 있도록 메모리카드 효율성을 늘렸다. 별도의 충격이 발생할 경우에는 30프레임 영상 녹화로 자동 전환된다.

초고속 5GHz 와이파이가 지원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도 있다. 앞차 출발 알림과 차선이탈 경보를 해준다. 300만 번 이상의 실험을 거쳐 개발된 AI(인공지능) 충격 안내 2.0도 지원된다.

주차 중 충격 부위와 충격 강도를 감지해 꼭 확인 필요한 상황에만 알람을 준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뿐만 아니라 최신 단속카메라 정보까지 음성과 화면 모두로 제공된다.

무상 AS(사후서비스) 보증기간을 보장한다.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할 경우 무상 AS 보증기간은 2년이 추가돼 총 3년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