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1분기 잠정 매출 6658억원… 중국 비중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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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업체 오리온의 국가별 매출 중 중국 비중이 감소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의 올 1분기(1~3월) 누적 매출액은 6658억원이 예상된다.
이중 중국 시장에서 잠정 매출액은 264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9.7%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 잠정실적을 보면 중국 매출액이 3056억원으로 전체 매출(6581억원)의 46.4%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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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의 올 1분기(1~3월) 누적 매출액은 6658억원이 예상된다.
이중 중국 시장에서 잠정 매출액은 264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9.7%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 2481억원(37.3%), 베트남 1053억원(15.8%), 러시아 482억원(7.2%) 순이다.
중국 종속회사에 대한 오리온의 소유지분율은 95.2%, 베트남법인 소유지분율은 100.0%, 러시아법인 소유지분율은 73.3%다.
오리온의 중국 매출 의존도는 낮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분기 잠정실적을 보면 중국 매출액이 3056억원으로 전체 매출(6581억원)의 46.4%를 차지했었다. 이어 한국 2197억원(33.4%), 베트남 1025억원(15.6%),러시아 303억원(4.6%) 순이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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