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장애 학생 헌신 교사 표창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교육부 장관 표창은 7명(안동교육지원청 이나영 교사 외 6명), 교육감 표창은 12명(안동영호초 전정희 교사 외 11명)이 수상했다.

안동교육지원청 이나영 교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 및 장애학생 교육에 기여했으며 , 안동영호초 전정희 교사는 특수 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교육과정 연구 활동에 대한공을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 및 특수교육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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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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