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 인솔자와 함께하는 기획전 진행

노랑풍선은 여행 전문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따라가요 쉬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104620)은 여행 전문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따라가요 쉬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첫 해외여행으로 어려움이 많거나, 부모님만 보내드리는 여행,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안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위해 준비했으며, 한국에서부터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직접 여행을 다녀온 소비자들의 후기가 담긴 패키지 상품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인솔자 평점 5.0을 기록한 ‘융프라우/리기산+스트라스부르+콜마르+나/폼/소’ 상품이 있다.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정통 3개국을 방문하는 코스로,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3~4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고대도시 폼페이와 세계 3대 미항인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 피렌체 두오모 성당 등 주요 유적지를 방문하고, 산악열차 및 곤돌라를 타고 융프라우에 등정하고, 스위스 리기산에서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을 다닐 때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여행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한국에서부터 여행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인솔자 평점으로 상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