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실질심사 대상서 제외"…골드퍼시픽, 거래 재개 첫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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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주권 거래가 재개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골드퍼시픽은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퍼시픽은 정상적으로 주권 거래가 재개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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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주권 거래가 재개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 44분 현재 골드퍼시픽은 시가(407원)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치솟아 529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퍼시픽은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퍼시픽은 정상적으로 주권 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지난달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골드퍼시픽에 대해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조치 2년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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