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채정·소희, 러블리 품은 단발 헤어컷

이경호 기자 2023. 4.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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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 채정, 소희가 컴백 화보 촬영에서 단발 헤어컷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앨리스는 지난 19일 신곡 'SHOW DOWN' 발표와 함께 SNS 등을 통해 앳스타일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복이 제대로 터진 계묘년에 대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앨리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3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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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앨리스 채정, 소희./사진=앳스타일
걸그룹 앨리스 채정, 소희가 컴백 화보 촬영에서 단발 헤어컷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앨리스는 지난 19일 신곡 'SHOW DOWN' 발표와 함께 SNS 등을 통해 앳스타일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채정과 소희는 각각 화이트, 블루진으로 발랄함을 한껏 드러냈다. 또한 단발 헤어컷으로 두 사람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앨리스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복이 제대로 터진 계묘년에 대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공백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의 감사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보다 더 바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최근 '신흥 군통령'으로 불릴 만큼 군부대 위문 공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앨리스는 "위문 공연을 가면 진짜 신난다"며 "군통령 수식어에 쐐기를 박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고현정, 조인성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같은 소속사인 것에 대해서는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선배님들과 한 식구라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책임감도 더 생긴다. 선배님들처럼 우리도 하루빨리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앨리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3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2년 3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다. 이후 공연, 팬사인회,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SHOW DOWN'과 수록곡 'DIZZY'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SHOW DOWN'은 형식의 파괴에서 오는 낯설음과 새로움, 한계를 넘어서는 표현을 담아낸 노래다.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EDM 장르에 뭄바톤의 리듬이 녹아있으며, 매끄럽게 매칭되는 트랩 사운드의 조화로 묵직한 808 베이스와 그루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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