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9년 만에 내한 "6월 콘서트 개최...10만 명 규모"

이유나 2023. 4. 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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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내한한다.

20일 현대카드 측은 "글로벌 팝스타이자 21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브루노 마스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의 스물일곱 번째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현대 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 번째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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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내한한다.

20일 현대카드 측은 "글로벌 팝스타이자 21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브루노 마스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의 스물일곱 번째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현대 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 번째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현대카드 회원 선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12시에, 일반 예매는 28일 오후 12시에 열린다.

브루노 마스는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와 '그러네이드'(Grenade) 등 수많은 인기곡을 배출한 동시대 최고의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총 15회 그래미 수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는 한국계 뮤지션 앤더슨 팩과 결성한 실크 소닉으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알앤비송',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 등 4개 부문 상을 휩쓴 바 있다.

한편, 브루노 마스의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2014년 이래 9년 만으로 두 번째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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