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당, 선전 도 넘어…가짜뉴스 생산·유통 즉각 중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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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암적 존재인 가짜 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 대표의 부패 범죄 혐의에 대한 방탄용으로 보이는 지라시 수준의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확산하는 데에 공당이자 다수당인 민주당이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라며 "청담동 술자리 가짜 뉴스, 캄보디아 환아 방문 조명 촬영설, 일광 횟집이 욱일기와 관련됐다는 헛소리 등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는 카더라식 가짜 뉴스의 생산과 확산에 민주당은 물론이고 민주당과 협업하는 일부 언론이 그 공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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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암적 존재인 가짜 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한 선전, 선동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 대표의 부패 범죄 혐의에 대한 방탄용으로 보이는 지라시 수준의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확산하는 데에 공당이자 다수당인 민주당이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라며 "청담동 술자리 가짜 뉴스, 캄보디아 환아 방문 조명 촬영설, 일광 횟집이 욱일기와 관련됐다는 헛소리 등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는 카더라식 가짜 뉴스의 생산과 확산에 민주당은 물론이고 민주당과 협업하는 일부 언론이 그 공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광우병 괴담 사드 괴담 등 과거부터 계속해 온 괴담 정치 욕심을 버리지 못한 채 최근에는 난데없이 삭발에다가 일본까지 무턱대고 방문해 국민들을 창피하게 만들기도 했다"며 "가짜 뉴스는 범죄에 다름없다. 국민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왜곡하는 도둑질 행위"라고 비판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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