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에 구현한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워터아일랜드.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경기 양주 ‘푸르지오 에디션(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받은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지난 2월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전시관 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인 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핵심상품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구현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시관 방문 고객은 ‘PRUS+’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PRUS+ 서비스는 ‘프라이드 업(PRide Up) 서비스’란 뜻으로 고객이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