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UP&DOWN] OCI 목표가 47% 상향···“신설법인 재평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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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20일 발간한 종목 보고서 중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올라간 종목은 OCI(010060)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OCI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3000원에서 16만 6000원으로 46.9% 상향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덴티움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반면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내려간 종목은 LS전선아시아(2296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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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가 20일 발간한 종목 보고서 중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올라간 종목은 OCI(010060)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OCI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3000원에서 16만 6000원으로 46.9% 상향했다. 미래에셋증권은 OCI의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반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설법인인 OCI의 기업가치는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과산화수소, 카본블랙 등의 동종 업계 평가가치를 고려했을 때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덴티움(145720)의 목표주가도 33.3% 올랐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덴티움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NH투자증권은 덴티움이 신흥국 치과 산업 침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중 수요가 높은 시장을 목표로 하는 덴티움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면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내려간 종목은 LS전선아시아(229640)다. 키움증권은 LS(006260)전선아시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 20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58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베트남 건설 경기 불황이 수주 지연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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