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박승희 기자 2023. 4.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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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인테리어 부문 '써밋 갤러리', 건축 부문 '스톤 앤 워터', 커뮤니케이션 부문 '푸르지오 스마트홈'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상을 탔다.

올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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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에디션 2023' 상품전략 전시…고객 체험 중시
2년 연속 본상 수상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 내 인테리어 옵션 상담 부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인테리어 부문 '써밋 갤러리', 건축 부문 '스톤 앤 워터', 커뮤니케이션 부문 '푸르지오 스마트홈'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상을 탔다.

올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한 푸르지오 에디션 전시관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전시관은 고객의 경험 디자인을 중점으로 공간을 기획했다. 전시관 내 상품·서비스·브랜드 가치 등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직접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핵심상품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직접 구현한 공간으로, 실제 단지에서 수공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관에 방문한 고객들 푸르지오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도 경험하게 된다.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분양뿐만 아니라 푸르지오의 상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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