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풍자 “한 달 식비만 500만원, 쌈장으로 38kg 감량”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4.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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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대식가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풍자,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최근 고정 프로그램만 17개 정도 된다"며 "하루에 6개까지 찍었다. 줄여서 10개 정도 하고 있다"고 대세 예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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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 제공| MBC
방송인 풍자가 대식가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풍자,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최근 고정 프로그램만 17개 정도 된다”며 “하루에 6개까지 찍었다. 줄여서 10개 정도 하고 있다”고 대세 예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풍자는 센 이미지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풍자는 “지난해 TV 광고 12개 이야기하고 있었다. 최종까지 갔는데 이미지가 세다고 다 안됐다”고 말했다.

또 풍자는 “엄청난 대식가였다. 잘 먹을때는 김밥 24줄을 먹었다. 김치통에 김밥을 넣어서 들고다녔다. 또 한번은 몸이 안좋아서 죽집에서 죽 8통을 먹었다. 한 달 식비가 평균 500만원이었다”며 “요즘은 먹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불러주셔서 식비가 줄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풍자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 38kg 감량했다고. 풍자는 “쌈장으로 체중 감량했다. 저염 쌈장에 참치, 청양고추, 참기름, 고춧가루, 파를 넣고 쌈 싸먹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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