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한창 살쪘을 때 체중 103㎏…현재 50㎏ 감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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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라윤경(48)이 꾸준한 관리로 체중 약 50㎏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제가 과거 한창 살쪘을 때 몸무게가 103㎏였다"고 털어놨다.
MC 현영이 "그 정도로 체중이 나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자, 라윤경은 103㎏ 시절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라윤경은 "(사진을 보면) 제 얼굴이 마치 스모 선수처럼 보인다"며 "얼마나 살이 쪘는지 두피가 작아 보일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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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라윤경(48)이 꾸준한 관리로 체중 약 50㎏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지난 19일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라윤경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동갑내기 남편과 50세가 되기 전 함께 보디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그는 "제가 과거 한창 살쪘을 때 몸무게가 103㎏였다"고 털어놨다.
MC 현영이 "그 정도로 체중이 나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자, 라윤경은 103㎏ 시절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라윤경은 "(사진을 보면) 제 얼굴이 마치 스모 선수처럼 보인다"며 "얼마나 살이 쪘는지 두피가 작아 보일 정도"라고 했다.
이어 라윤경은 "지금은 꾸준한 관리로 54㎏ 정도를 유지 중"이라며 "독하게 4시간씩 운동하고 식단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요즘은 나이가 있어 예전처럼 (살이) 안 빠진다. 나잇살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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