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X염정아X조인성, 여름 극장가 출격…류승완 감독 '밀수', 7월26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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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올 여름을 책임진다.
NEW와 ㈜외유내강은 20일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밀수'가 오는 7월 2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특히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 '밀수' 예고편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류승완 감독의 색깔, 배우들의 열연, 여름의 감성까지 짧은 시간 강렬한 느낌을 제공하며 올 여름 필람 영화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영화 '밀수'는 '모가디슈' 이후 류승완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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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올 여름을 책임진다. 오는 7월 26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NEW와 ㈜외유내강은 20일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밀수'가 오는 7월 2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IMAX 개봉도 함께 확정했다.
영화 '밀수' 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의 새 프로젝트이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밀수'는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 사이 2023년 여름, 꼭 봐야 할 기대작으로 회자돼 왔다. 특히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 '밀수' 예고편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류승완 감독의 색깔, 배우들의 열연, 여름의 감성까지 짧은 시간 강렬한 느낌을 제공하며 올 여름 필람 영화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7월 26일로 개봉 날짜를 확정한 영화 '밀수'는 앞으로 남은 세 달 여간 개봉을 준비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영화 '밀수'는 '모가디슈' 이후 류승완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 무엇보다 '모가디슈'로 함께 했던 조인성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류승완 감독 작품에 첫 출연이라 신선한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작품마다 성역 없는 장르 도전과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류승완 감독이 믿고 보는 여름을 다시 한번 선사할지 주목된다. '밀수'는 현재 후반 작업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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