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박윤호 2023. 4. 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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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인센티브 기반 환경 보호 플랫폼 '버릴시간'과 모바일 알뜰폰 서비스 '모나(MONA)'로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카드 브랜딩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만 8번째 수상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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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인센티브 기반 환경 보호 플랫폼 '버릴시간'과 모바일 알뜰폰 서비스 '모나(MONA)'로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코나아이는 카드 브랜딩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만 8번째 수상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우선 버릴시간은 환경 보호에 대한 대중의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요일별 재활용 품목과 쓰레기 배출 시간 등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도록 버릴 시간을 안내하는 지역화폐 연계 플랫폼 서비스이다.

다른 수상작 모나는 코나아이가 새롭게 선보일 알뜰폰 서비스로 다양한 경험과 기회가 있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요금제 중심 서비스가 아닌 특별한 경험과 창의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나 서비스는 5월 공식 오픈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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