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연구원, 설립 5주년…최태원 “우리 사회에 좋은 자양분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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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산하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지난 19일 설립 5주년 맞아 남대문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최태원 이사장(SK그룹 회장),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회 및 임직원, SK그룹 SV 위원회, 행복나래, mySUNI, 한국고등교육재단, 최종원학술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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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과인센티브 등 연구지원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SK그룹 산하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지난 19일 설립 5주년 맞아 남대문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최태원 이사장(SK그룹 회장),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회 및 임직원, SK그룹 SV 위원회, 행복나래, mySUNI, 한국고등교육재단, 최종원학술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사회성과인센티브(SPC) 10주년과 사회적가치연구원의 5주년의 의미를 담은 글로리월 제막식으로 시작해, ESG 그림책 전시,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리월은 사무실 한쪽 벽면에 2013년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제안한 다보스포럼에서부터 사회성과인센티브(SPC) 론칭, CSES 설립 5주년까지 의미있는 사건들을 액자로 장식했다.
5주년을 기념하여 사회적 기업 및 신진작가들과 함께 ESG 핵심 스토리를 그림 및 대화체로 구성한 ESG 그림책의 작품들을 연구원에 전시했다. 이어 5주년 기념 영상 시사회, 이사장과 함께하는 행복토크, 선물 증정,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최태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우리사회에 다양한 사회문제를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우리 사회에 좋은 자양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SK가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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