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주고객은 ‘수도권 40대 남성 사업가’

고성민 기자 2023. 4. 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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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를 구매한 주고객층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사업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GM 한국사업장은 시에라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37%가 40대였다고 20일 밝혔다.

GMC 시에라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시에라를 구매한 고객은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없이 보증기한 내(3년·6만㎞) 차량의 정기점검과 간단한 소모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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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를 구매한 주고객층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사업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GMC 시에라. /GMC 제공

GM 한국사업장은 시에라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37%가 40대였다고 20일 밝혔다. 성비는 남성의 비율이 83.5%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1%로 가장 많았다. 개인 사업을 운영하는 법인이 주고객층이었다.

GMC 시에라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시에라를 구매한 고객은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 없이 보증기한 내(3년·6만㎞) 차량의 정기점검과 간단한 소모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 후 수리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보증 기한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GMC는 엔진 오일(5회)과 에어컨 필터(3회) 등 5가지 소모품을 무상 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에 52곳의 GMC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84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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