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더 강한 논산 만들기' 세일즈 행정 속도낸다

정종만 기자 2023. 4. 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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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이 고령화, 저출산, 탈산업화, 양극화 등 현대사회의 난제가 실타래처럼 얽혀 발생한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 원 확보, 공모사업 다수 선정, 적극적인 투자유치, 군수산업메카 조성을 위해 세일즈 행보를 보이며 지방자치행정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다.

논산은 인구소멸위기와 시대변화의 흐름 속에 커다란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에서 백 시장은 논산시 예산 1조 1426억 원 시대를 열며 군수산업메카 조성 등 '발로 뛰는' 세일즈 시정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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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백성현 시장이 고령화, 저출산, 탈산업화, 양극화 등 현대사회의 난제가 실타래처럼 얽혀 발생한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 원 확보, 공모사업 다수 선정, 적극적인 투자유치, 군수산업메카 조성을 위해 세일즈 행보를 보이며 지방자치행정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다.

민선8기 논산시는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핵심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세일즈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백 시장은 당선되기 이전부터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기획전략위원, 윤공정 포럼 논산대표,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주택관리공단사장 등 중앙정치와 행정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중앙무대에서의 폭넓은 인적네트워크와 협상력 그리고 '발로 뛰는 행정'은 세일즈 행정의 초석이 됐다는 평가다.

백 시장은 "'소멸의 도시' 논산을 '부흥의 도시'로 바꿀 수 있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은 인구소멸위기와 시대변화의 흐름 속에 커다란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에서 백 시장은 논산시 예산 1조 1426억 원 시대를 열며 군수산업메카 조성 등 '발로 뛰는' 세일즈 시정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마터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을 인용하며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 논산시민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바로 잘 사는 논산을 만들고, 함께 행복한 논산을 만들고, 그래서 우리 논산이 영원히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해 머뭇거리고 행동하지 않으면 현실은 새롭게 바뀌지 않는다"며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다. 저는 논산이 처한 위기가 우리들의 노력에 따라서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어 내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하고, 머뭇거리지 않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력으로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과 같은 국방산업도시의 메카로 논산을 크게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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