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길거리서 다양한 축제·예술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중심인 서면 길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지역문화 특화사업으로 '서면 거리예술 축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3040세대와 5060세대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서면 1번가와 서면문화로 거리를 활성화해 문화거리 브랜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부산진문화재단, 서면거리예술축제 22일부터 개최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의 중심인 서면 길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지역문화 특화사업으로 '서면 거리예술 축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면 거리예술 축제는 서면문화로(서면 영광도서 일원)를 중심으로 한 '문화로 버스킹'과 서면 1번가를 중심으로 한 '축제는 서면중'으로 구성됐다.
'문화로 버스킹'은 4~6월, 9~10월 3주차 토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서면문화로에서 열린다. 총 30개 팀이 참여하며 포크, 어쿠스틱, 댄스, 마임,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한다.
'축제는 서면중'은 오는 29일 1회차 봄을 주제로 한 오페라와 뮤지컬 공연 등이 열린다. 또 뮤지컬배우 성기윤과 소프라노 왕기현, 테너 양승엽,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 등이 특별출연한다.
아울러 부산진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열리는 플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 클래스, 마켓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3040세대와 5060세대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서면 1번가와 서면문화로 거리를 활성화해 문화거리 브랜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