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1박 2일' 지하철 시위 재개...출근길 '혼잡'
예병정 2023. 4.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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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20일 오전 8시께 삼각지역 승강장 등에서 '제22회 장애인차별철폐의날 투쟁' 집회를 진행했다.
지하철 시위에서는 '시민권 열차를 태워주십시오'라는 구호 아래 열차 탑승을 시도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오전 8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지하철 시위를 벌인 뒤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마무리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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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20일 오전 8시께 삼각지역 승강장 등에서 '제22회 장애인차별철폐의날 투쟁' 집회를 진행했다.
지하철 시위에서는 '시민권 열차를 태워주십시오'라는 구호 아래 열차 탑승을 시도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열차 지연 등 출근길 혼란이 예상된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오전 8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지하철 시위를 벌인 뒤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마무리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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