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2023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서미선 기자 2023. 4. 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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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면세점은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이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 소금꽃정원은 지난해 4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거제도 매력을 알리는 지역 상생 의미를 담은 공공 전시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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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전시 '소금꽃정원'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현대백화점면세점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면세점은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 '소금꽃정원'이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1953년부터 개최된 해당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등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소금꽃정원은 지난해 4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지역 상생 전시 프로젝트다. 거제도 지역 작가들과 거제도의 자연 경관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지역 특산품을 선보였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거제도 매력을 알리는 지역 상생 의미를 담은 공공 전시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설명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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