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솔자와 함께"…노랑풍선, '따라가요 쉬운 여행' 기획전 진행

김혜경 기자 2023. 4. 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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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여행 전문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따라가요 쉬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여행을 다닐 때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여행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노랑풍선에서는 한국에서부터 여행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는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인솔자 평점으로 상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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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노랑풍선은 여행 전문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따라가요 쉬운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에서부터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직접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의 후기를 토대로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

이 가운데 인솔자 평점 5.0을 기록한 '융프라우·리기산+스트라스부르+콜마르+나·폼·소'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상품은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정통 3개국을 방문하는 코스로,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3~4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숙박하는 동안에는 식사 스페셜로 티본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2000년전 베수비오스 화산폭발로 화산재에 덮였던 비운의 고대도시인 폼페이와 세계 3대 미항 중 한곳인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 피렌체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란 약칭으로 유명한 두오모 성당 등 주요 유적지들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역사가 담긴 관광지 뿐만 아니라 산악열차 및 곤돌라(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에 등정해 눈 덮인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설경을 보고, 스위스 리기산에서의 하이킹을 즐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행을 다닐 때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여행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노랑풍선에서는 한국에서부터 여행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는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인솔자 평점으로 상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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