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대형마트 클래스서 '홈술 요리' 수업 진행

기사내용 요약
이마트 컬처클럽·롯데마트 문화센터 등에서 열어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마트 컬처클럽·롯데마트 문화센터와 손잡고 여름학기 수강생을 위한 협업 클래스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7일부터 이마트 전국 68개 점포의 컬처클럽에서 홈이자카야, 홈술을 주제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와 연계한 요리 클래스를 연다.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소토닉' '하이볼' 등 믹싱주 레시피와 홈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주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이달 27일 개강하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59개점에선 저칼로리 요리를 주제로 한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수업에선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과 어울리는 저칼로리 건강식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문화센터의 체험형 강좌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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