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81개 학교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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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단위 학교의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진로체험지원단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중등교육과 협의실에서 진로체험지원단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방향과 단위 학교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컨설팅의 방향은 학교 중심, 현장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진로체험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학교가 학생 중심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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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 단위 학교의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진로체험지원단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중등교육과 협의실에서 진로체험지원단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방향과 단위 학교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진로체험지원단 15명이 참석했으며, 학교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행 과정에서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진로체험프로그램 구성의 다양성 ▲예산집행 계획의 적정성 ▲학교별 특색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 발굴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정보 제공 등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총 281교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운영계획서 컨설팅 시 문제점 지적보다는 학교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현장 컨설팅 요청 시에는 진로체험지원단이 학교를 방문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컨설팅의 방향은 학교 중심, 현장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진로체험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학교가 학생 중심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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