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덴티움, 증권가 저평가 전망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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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덴티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덴티움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덴티움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그는 "덴티움은 주가 상승에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5배로 스트라우만의 43배와 여전히 큰 격차"라며 "성장과 이익률은 덴티움이 우위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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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덴티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덴티움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2분 덴티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3.86%) 오른 15만8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중 16만2700원(6.34%)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덴티움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박병국 연구원은 “덴티움은 중국·인도·베트남·튀르키예 등 신흥 시장의 치과 임플란트 시장 추정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경제와 노령 인구는 성장하지만, 임플란트 치료 침투율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덴티움은 주가 상승에도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5배로 스트라우만의 43배와 여전히 큰 격차”라며 “성장과 이익률은 덴티움이 우위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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