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조민욱 기자 2023. 4.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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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는 '로드벤처 AT52'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해당 제품은 트레드의 센터블록 지그재그 디자인을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하고, 하이테크놀로지(구조 및 신소재)를 통해 내구력 및 견인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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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타이어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금호타이어는 '로드벤처 AT52'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제품인 로드벤처 AT52는 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다. 

해당 제품은 트레드의 센터블록 지그재그 디자인을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하고, 하이테크놀로지(구조 및 신소재)를 통해 내구력 및 견인력을 강화했다. 온·오프로드 모든 지형 및 기후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이드월에는 사이드월 보호 블록(사이드 바이터) 디자인을 적용, 외부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손상을 최소화하고 펑크에 의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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